외계인 존재의 증거

외계인 존재 증거 1

2010년 12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중대 발표를 예고하고 나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나사의 중대발표는 외계 생명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였고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단서를 찾았다는 것이었다. 나사가 나서서 외계인 존재에 대해 언급할 정도면 진짜 확실한 과학적인 증거가 나왔다는 것이다. 기존에 알려진 바로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탄소 수소 질소 산소 인황 등 이른바 생명체 필수 6대 원소가 기반이 되어야 생존할 수 있는데 나사에서는 이 영역을 뛰어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하는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해 낸 것이다. 나사의 우주 생물학 연구팀과 미국 한 대학에서 과학 전문 잡지 사이언스의 기관 논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모노호수의 침전물 속에서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냐면 실험 결과 이 신종 박테리아가 필수 6대 원소 대신 생명체에겐 아주 치명적인 독성 물질인 비소를 기반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밝혀낸 것이다. 그동안 우리 인간은 우주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화성 등의 행성에서 필수 6대 원소를 먼저 탐색해 왔었다. 하지만 신종 박테리아 발견으로 6대 원소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게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간의 외계 생명체 찾기 프로젝트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외계인을 찾았는데도 놓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구팀의 일원인 폴 데이비드 교수는 6대 원소가 충족이 되지 않아도 생명체가 있다는 건 전혀 다른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주장을 했다. 그동안 금성은 너무 뜨겁고 목성은 또 땅이 없는 가스 행성이라서 생명체가 못 산다고 했는데 저 주장처럼 6대 원소와 생명체가 인과관계가 없다면 금성이나 목성에서도 생명체가 살아갈 수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리 기준으로는 뜨겁지만 다른 생명체에게는 그게 필요충분조건일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외계인 존재 증거 2

2012년 12월 7일 당시 러시아총리였던 드미트리 매드베데프는 주요 방송사들과 차후 정부 개선 계획 연금 교육 문제 등에 관해 정부 대표로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인터뷰가 끝날 무렵 한 기자가 돌발 질문을 던졌고 총리는 상당히 구체적인 대답을 했다. 총리는 대통령 취임 직후 외계인에 대한 1급 기밀문서를 전달받았으며 외계인이 이미 지구에 왔었다고 했으며 러시아가 인공위성을 최초로 발사한 우주개발의 강국이고 당시 최첨단 기술로 외계인과 접촉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 출신 총리면 국가안보의 총책임자인데 일반인들은 모르는 다른 나라에서 모르는 기밀을 알고 있었을 테니 저런 얘기가 그냥 갑자기 별거 아닌 거처럼 나온 거 아니겠냐는 반응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매드베데프 총리의 다음 발언이 또 있다. 맨인 블랙 영화처럼 우리 중에도 외계인이 있을 수 있으며 외계인들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다는 인터뷰가 공개된 후 사람들은 외계인이 지구에서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것인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매드벨벳 총리는 인터뷰 마지막에 영화 맨인 블랙을 보면 외계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농담 쪽으로 무마를 하려는 듯 이야기했다.

 

 

유출된 기밀영상

그리고 전 세계에 유출된 기밀 영상이 2011년 4월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적이 있는데 그 영상 속에는 원반형 ufo와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등장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영상에 출처가 바로 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인 kgb가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 영상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가 무엇이냐면 이 영상의 첫 화면에 등장하는 엠블렘이 1957년경에 사용되었던 kgb의 실제 엠블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건데 풍문에 따르면 kgb가 해체되자 1942년부터 1969년에 촬영된 kgb의 1급 비밀로 추정되는 영상이 일부 공개가 됐는데 그중에 이반이라는 사람이 kgb에 붙잡힌 외계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충격적인 건 이 영상 속에 kgb의 전투기에 격추당한 ufo가 프랑스의 한 마을의 착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런데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된 지 3주도 채 지나지 않은 5월 1일 이반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영상은 옛날 필름이며 저당 시는 합성도 안되고 조작도 불가능한 시기였고 첫 번째 영상에는 없던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공개된 세 번째 영상은 외계인의 손을 도장으로 찍은듯한 기다란 네 손가락과 함께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에 관여하지 않지만 여러분은 잘못된 방향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으며 이후 공개한 네 번째 영상에서는 가족휴가라는 제목으로 여러 외계인이 등장한다. 그리고 영상 속에는 1942년 첫 접촉 이후 서로의 관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외교 사찰의 파견이 계획됐고 회의는 비밀리의 개최될 것이다라는 충격적인 글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렇게 미스터리한 영상이 계속 업로드되자 네 번째 영상을 끝으로 돌연 숱한 궁금증만 남긴 채 종적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