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화성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 몇 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화성은 붉은 행성으로 알려진 우리 태양계에서 태양으로부터 4번째 행성이다. 화성은 지구형 행성으로 주로 금속이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조가 지구와 비슷하다. 화성의 크기와 거리는 지름이 6.779킬로미터이며 크기는 지구의 절반정도된다. 궤도의 타원형 모양 때문에 태양과의 거리는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약 2억 2천8백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그리고 대기는 주로 이산화탄소로 구성된 얇은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 소량의 질소와 아르곤이 있다. 화성은 지구보다 대기압이 훨씬 낮아 인간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화성의 온도는 평균기온이 지구보다 굉장히 많이 춥다. 하지만 온도는 하루 중 시간, 계절, 행성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화성에는 두 개의 작은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있는데 이들은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소행성을 포획했을 가능성이 있다. NASA의 화성 탐사선과 궤도선을 포함한 다양한 우주 기관들이 화성을 수많은 로봇을 탐색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임무 중에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행성의 과거 또는 현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나타나는 증거는 없다. 그리고 화성은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협곡, 화산, 분화구등 이 발견이 되었으며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인 올림푸스 몬스는 화성에 위치해 있다. 또한 화성은 길이가 4,000킬로미터 이상이고 깊이가 7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협곡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이 화성은 과거에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만년설의 형태로 존재하는 물과 가능한 지하 액체 상태의 물에 대한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화성에서의 생명체 존재 가능여부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는 것은 과학자들의 중요한 관심분야이다. 과거나 현재에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들은 발견이 되지 않았지만 물과 다른 유기분자의 존재가 발견됨에 따라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고 있다. 즉 화성은 복잡한 지질학과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짐작이 되는 매력적인 행성이다. 화성의 식민지화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화성에서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자 주제이다. 아직 정확하게 나타난 것은 없으나 인간이 화성에 인간거주지를 세우는 것은 태양계 탐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의 낮과 밤의 순환은 지구와 비슷하고 하루는 약 24.6시간 지속이 된다. 그렇지만 화성의 축 기울기는 지구의 축 기울기보다 훨씬 크고 계절적으로 더 극심한 온도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구와 달리 화성에는 지구 자기장이 없다. 이것은 화성을 대기와 표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태양풍과 복사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화성에 영구적인 인간들의 거주지를 세우는 것에 대한 인간들의 임무가 몇 가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임무의 어려움은 긴 여행 시간과 가혹한 환경, 광범위한 생명 유지시스템의 필요성이 가장 중요하다. 화성은 한 번에 몇 주 또는 심지어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잦은 먼지 폭풍이 일어난다. 이런 폭풍은 화성의 대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표면에 있는 우주선과탐사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화성에서 수년간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수많은 운석들이 지구에서 발견이 되었다. 이 운석들은 행성의 지질학과 역사에 대한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의 생명체에 대한 증거를 찾는 우주생물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화성탐사에 전 세계의 수많은 우주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에 NASA가 화성을 연구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중국과 유럽, 러시아 등 다른 나라들도 화성탐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의 테라포밍
테라포밍은 인간의 생명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을 지구처럼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화성은 테라포밍의 잠재적인 목표물로 자주 논의 되지만 과정이 매우 어렵고 완료하는데 수세기 또는 수천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진행되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화성은 과학적 연구와 탐사의 중요한 대상이자 인류의 정착지로 자재적 목적지로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탐사의 미래에 아주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엑스와 같은 민간 기업들은 앞을 수십 년 안에 인간을 화성으로 보낼 계획을 발표했으며 아르테미스협약과 같은 국제적인 협력은 화성의 공동탐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화성은 행성 과학가우주 생물학, 그리고 다른 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독특한 실험실이 된다. 화성의 지질학과 대기 그리고 생명체에 대한 잠재력은 그것을 과학적 연구의 귀중한 대상으로 만들고 있으며 화성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는 앞을 몇 년 동안 우리가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알려줄 것이다.
'우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큰 행성인 목성 이야기 (0) | 2023.04.27 |
---|---|
태양이란 - 태양에 관한 이야기 (0) | 2023.04.25 |
블랙홀의 소멸 의미 (0) | 2023.04.24 |
영화인터스텔라의 블랙홀 (0) | 2023.04.23 |
블랙홀의 물리적 특성 및 일반 상대성 이론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