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한 번에 통과해서 누구나 다 통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승인이 거절이 되는 사람도 있고 승인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다. 티스토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일단 시작을 했고 두 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번에 통과가 되면서 두 블로그의 승인 기간과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최대한 빠르게 승인을 받기 위한 팁을 드리고자 한다. 구글애드센스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가 있지만 나는 직접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기에 내가 두 블로그에 했던 그대로를 알려줘 승인기간을 줄였으면 한다.
- 구글애드센스 신청
- 하나의 주제로 써나가는 글
- 글자수와 이미지
- 글 쓰는 요령 및 구글서치콘솔 등록
1. 구글애드센스 신청
구글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중개 서비스이다. 광고주는 광고주 모집 프로그램인 구글 애즈에 가입하여 광고를 의뢰하고, 구글은 광고주와 게시자들을 연결하여 게시자들이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도록 중개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개역할을 통하여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광고에 방문자들이 클릭을 하게 되면 클릭에 따라 수익이 나는 구조이다.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하면 승인이나기까지 기간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다.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때도 있고 의외로 빠른 시간 안에 승인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변함없이 지켜야 되는 것은 바로 글발행수가 15개 전후에 승인신청을 넣는 것이다. 신청을 넣어도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에 먼저 승인신청을 하고 나서 꾸준히 글을 발행하면 되는 것이기에 최소 15개 전후의 글이 발행이 되고 나면 승인신청을 하면 된다.
2. 하나의 주제로 써나가는 글
카테고리를 여러 개 만들어서 여러 가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에 쓰는 것처럼 많이들 쓰는데 이렇게 되면 승인검토 기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다음 최적화에도 좋지 않다. 카테고리는 하나만 만들고 하나의 주제로 글을 발행해 나가야 된다. 처음 구글애드센스 신청을 했던 블로그는 여행과 맛집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리뷰를 한꺼번에 넣고 글을 발행했었는데 맛집과 드라마리뷰로 축소하고 꾸준히 글을 발행하다 보니 한 달 반 정도 뒤에 승인이 났다. 그런데 두 번째 티스토리에는 딱 하나 독창적인 콘텐츠에 대한 글을 발행했고 승인신청 후 약 2주 정도 뒤에 승인이 났다. 이렇게 두 개를 한 번에 다 승인을 받고 나서보니 여러 가지 주제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글을 발행하고 글을 발행할 때는 세상에서 딱 하나 있는 글을 발행한다는 생각으로 독창적인 글을 쓰는 것이 승인을 빠르게 받는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 글 발행 후에 유입숫자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데 승인 전이기에 유입숫자는 그저 내 기분을 좋게 만들 뿐이다. 처음 만든 맛집과 드라마리뷰 블로그는 승인 나기 전에 하루에 50명이 꾸준히 들어왔고 두 번째 독창적인 콘텐츠 블로그는 아무도 안 들어올 때도 있고 평균 일주일에 한 명이 최고 유입숫자였다. 그러니 유입숫자 신경 쓰지 말고 승인을 빠르게 받으려면 하나의 주제로 독창적인 글을 쓰는 것에 신경을 더 쓰면 된다.
3. 글자수와 이미지
승인 전 발행 된 글은 승인 후에 비공개로 돌리면 된다는 생각에 이미지는 하나도 넣지 않았다. 처음 맛집과 드라마리뷰 블로그에는 두 장의 사진은 꼭 넣었는데 두 번째 독창적인 콘텐츠 블로그는 사진을 전혀 넣지 않았다. 오로지 글로만 블로그를 채웠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와 두 번째 블로그에서 공통적으로 지켜나간 것은 딱 하나다. 바로 글 발행 시 글자수가 1500자 이상으로 맞췄다는 것이다. 문단은 3개나 4개로 나눴지만 글자수는 1500자 이상을 쓰려고 노력했다. 1000자에서 1500자 사이에서 쓰면 된다고 여러 블로그에 나와있었지만 좀 더 빠르게 한 번에 통과되기 위해서 나름 전략으로 생각한 것이 무조건 1500자 이상으로 쓰자고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처음이랑 두 번째랑 승인기간은 차이가 나지만 둘 다 한 번에 통과가 되었으니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4. 글 쓰는 요령 및 구글서치콘솔 등록
글을 쓸 때 내용이 전문적인 지식을 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기만 하면 된다. 빠르게 승인을 받은 두 번째 블로그에는 챗gpt와 네이버백과사전, 유튜브에서 나오는 글들을 주제에 맞는 것을 끌어와서 짜깁기하면서 나름대로의 글로 만들었다. 문단은 3개나 4개로 나뉘었고 글자수가 많아질수록 문단도 딱 4개까지만 나눴다. 글자를 꾸미고 블로그를 꾸미는 것보다 글자수와 문단에 신경을 썼으며 맞춤법검사를 항상 했다. 그리고 글을 발행하고 나면 항상 구글서치콘솔에 가서 발행한 글에 대한 서치콘솔등록을 손수 했다. 그리고 승인이 나기 전까지 글을 쓸 때 글 안에 외부사이트로 나가는 링크 같은 것들을 달지 않았다. 링크를 달면 승인거절이 되기 쉽다고 들어서 링크는 하나도 넣지 않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블로그를 만든 시기도 승인이 빠르게 나는 요건 중에 하나라고 한다. 처음 블로그는 만들고 글을 발행하고 승인신청까지 한 달 정도 걸렸는데 두 번째 블로그는 처음블로그 만들 때 같이 만들었고 글은 안 썼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가 한 달 반정도 걸려 승인이 나고 나서야 두 번째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고 승인신청을 넣었으니 두 번째 블로그는 만든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이 되는 것이다. 블로그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으면 승인기간이 오래 걸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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