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돈을 버는 방법 간단하게 하는 투잡

MZ세대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르게 벌고 있다. 직장인의 월급으로는 살아가기가 힘든 요즘 직업이 여러 가지인 N잡러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예전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저 축도하고 집도살수가 있었지만 요즘은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내 집 마련과 결혼, 자녀 양육, 노후 대비 등 수많은 과제들이 있기에 다른 직업을 더 가져서라도 조금 더 돈을 벌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투잡들을 선별해서 알아봤다. 기성세대들과는 다르게 MZ세대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다. 부담 없이 매일매일 시간 날 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부업이 있는데 아직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부업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수익이 낮은 것도 아니며 이 부업을 통해 직장인 월급의 2~3배를 뛰어넘는 수익을 얻는 사람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잡을 알아보고 N잡러가 되어보자.

 

MZ세대들이 돈을 버는 방법 간단하게 하는 투잡

 

1. 스톡사진 부업

 

간단하게 하는 투잡 스톡사진 부업

 

무엇이든 찍으면 돈이 된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가 화질이 엄청 좋아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사진 찍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톡사진 부업을 추천한다. 스톡 사진은 크리에이티브 용도로 누구나 사용을 허가할 수 있는 사진이다.

 

사진작가를 고용하는 대신 수많은 사진이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자신의 프로젝트에 맞는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주로 디자이너들이 많이 사용하며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사진들을 현장에 가서 일일이 촬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톡사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과 초상권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큰 장점이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스톡사진 판매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그 사진에 저작권이 생기고 사진이 필요한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한다. 그러면 사진으로 인하여 제2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스톡사진 부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진작가처럼 좋은 사진이 아니라 잘 팔리는 사진을 찍으면 된다. 사실 내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스톡사진의 소재가 된다. 하지만 판매율이 높은 스톡사진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러한 주제를 위주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톡사진 판매사이트로는 셔터스톡과 어도비스톡등이 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어도비스톡 

 

어도비스톡

 

2. 캐릭터 이모티콘 부업

 

간단하게 하는 투잡 캐릭터 이모티콘 부업

 

낙서하기를 좋아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캐릭터 이모티콘 부업을 추천한다. 최근 이모티콘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다. 이모티콘 부업은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상관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디어 싸움이며 공식이 없으며 잘 그렸다고 꼭 잘 팔리는 것이 아니고 못 그렸다고 안 팔리는 것도 아니다. 그것보다 더중요한 것이 바로 감정 전달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아이디어와 콘셉트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종류의 이모티콘을 그릴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다.

 

그림 그리는 것이 쉽지 않은 초보자는 스케치 단계부터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앱을 활용하거나 현직 이모티콘 작가의 가이드 파일을 참고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를 약간만 변형하면 된다. 하나만 잘 만들어도 이모티콘은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해서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캐릭터로 굿즈 사업으로도 확장을 할 수가 있다. 완성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뷰어 웹사이트에서 임시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실제 채팅창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이모티콘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카카오톡 기준으로 멈춰 있는 이모티콘 32개, 움직이는 이모티콘 24개가 완성되면 제출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그리고 이모티콘을 제출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승인을 받을 수가 있다.

 

3.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 부업

 

간단하게 하는 투잡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 부업

 

사진도 어렵고 낙서하는 거나 그림 그리는 것이 어렵다면 더 간단한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를 해보자.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속지를 만드는 것인데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리 속지를 디지털 파일로 제작한 다음 글로벌 플랫폼인 엣시(Etsy)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엣시는 넥스트 아마존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한 달 방문자만 수억 명이 넘는 인기사이트이다. 여러 가지 부업을 해 본 사람이라도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별다른 취미나 재능이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컴퓨터만 사용할 줄 알면 된다.

 

다이어리 속지는 한 번 만들어두면 평생 자동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24시간 돈이 계속 벌린다.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가 어떻게 돈이 되는지 인터넷을 조금만 둘러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리 속지 무료 파일도 넘쳐 나서 쉽게 다운로드하여 따라 할 수가 있다. 실제로 엣시에서도 20만 개나 넘는 파일이 판매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구매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이어리 파일을 만들어 놓기만 하면 된다. 구매자는 본인이 될 수가 있고 주변 친구들도 될 수가 있다. 다이어리 부업의 핵심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다이어리 속지를 만드는 것인데 만년형 다이어리나 날짜형 다이어리는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구매 수요가 꾸준해서 접근하기가 쉽다.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디자인 가이드에 맞춰서 만들면 되는데 이 과정이 익숙해지면 다이어리를 더 빠르게,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부업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벌수록 좋은 것인데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는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다만 엣시의 경우 2021년 4월 26일 이후 한국 셀러의 신규 상점 개설이 중지된 상태다. 개설 제한이 풀릴 때까지 미리 준비하거나 엣시와 비슷한 플랫폼을 이용해야 되는데 레드버블(Redbubble)이나 티퍼블릭(Teepublic) 그리고 소사이어티 6(Society6) 등에서 다이어리 속지를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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