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기는 전망 좋은 직업 신직업 10가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다 보니 새로 생기는 전망 좋은 직업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군이 새로 생겨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직업의 추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전망과 향후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로 생기고 있는 전망 좋은 신직업을 찾아봤다.

 

 

1. 자동차 튜닝 엔지니어

2. 사물인터넷 전문가

3. 주변환경 정리 전문가

4. 인공지능 전문가

5. 빅데이터 전문가

6. 주거복지사

7. 미디어콘텐츠 창작자

8. 생활코치

9. 증강현실 전문가

10. 3D 프린터 운영 전문가

 

새로 생기는 전망 좋은 직업 신직업 10가지

 

1. 자동차 튜닝 엔지니어

현재 종사자수는 9만 6천 명으로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자동차의 기술을 향상 또는 형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자동차를 개조하는 일을 말한다. 빌드업튜닝, 튠업튜닝, 드레스업튜닝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고가의 자동차를 변형시키기에 전문적인 기술과 센스가 필요한 직업이다. 표준산업분류 및 민간자격증이 신설되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2. 사물인터넷 전문가

종사자수는 7만 8천 명으로 사물인터넷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보안 관련 연구개발 및 지원한다. 최근에 가전제품 또는 생산설비, 각종 부품에 센서를 부착해 이들 사물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도록 하는 기술 환경을 개발하고 연구 및 구축하는데 필요한 인력이다. 또한 스마트팜이나 자율주행, 스마트가전 보급으로 인해 전망이 좋다.

 

 

3. 주변환경 정리 전문가

종사자수는 3만 명으로 정리정돈부터 시작해 가구배치 및 공간활용 등을 통해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정리전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에서 하는 일자리 사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4. 인공지능 전문가

종사자수는 1만 9천 명으로 뇌구조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 또는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기존 지식을 기계에 학습시켜 기계가 사람대신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신기술이다. 정부 R&D 투자 등의 정책지원을 집중적으로 해서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다.

 

 

5. 빅데이터 전문가

종사자수 1만 7천 명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 처리하는 플랫폼을 개발 및 분석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 산업 성장 전망에 따라 일자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6. 주거복지사

종사자수는 1만 6천 명으로 취약계층을 위주로 상담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는 일을 한다. 다양한 주거 서비스의 요구에 따라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7. 미디어콘텐츠 창작자

종사자수는 1만 명으로 유튜브나 인스타, 릴스, 숏츠, 틱톡 등의 광고기반의 영상 플랫폼에 개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다. 콘텐츠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가 활성화되는 등 콘텐츠생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8. 생활코치

종사자는 6천 명으로 대인관계, 건강, 하루일과, 삶의 균형, 자신감 등의 분야에서 자신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코칭해 주는 일을 한다. 기존의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 코칭에서 점차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9. 증강현실 전문가

종사자는 6천 명으로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과 관련된 기술과 콘텐츠 개발 및 기획을 하는 일을 한다. 이제는 메타버스를 넘어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 3D 프린터 운영 전문가

종사자는 4천 명으로 3D 프린터를 조작하고 운영하여 고객의 요구에 따라 액세서리와 일상용품, 편의제품, 부품 등을 제작하는 일을 한다. 차세대 제조업의 핵심 기술이며 보건의료 분야로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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